정부는 자영업자 소득 파악률을 반영하여 지역가입자 부담을 대폭 낮춰야 한다...

    시중엔 ‘9월 위기설이 떠돈다...

    문 대통령은 국가채무비율을 GDP의 40%대 초반에서 관리하겠다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40%의 근거를 캐묻기도 했다...

    이처럼 자영업자의 소득 파악률이 크게 높아졌지만...

    써야 할 곳에 돈을 쓰지 않고서 흑자를 냈다고 자랑할 일이 아니다...

    예산 당국이 필사적으로 지켜낸 재정은 외환위기 극복의 원동력이 됐다...

    건강보험제도의 목표는 돈을 적게 쓰는 게 아니라 국민이 필요할 때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...

    그런데도 위기설이 퍼진 것은 금융기관 연체율이 치솟고...

    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저성장과 경기 침체의 고통을 국민에게 떠넘긴 국민 포기 예산이라며 6%(약 38조원) 이상 증액을 요구한다...